병원발전과 지역 발전에 크게 노력 공로 인정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송명화 강동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천호2동)은 최근 강동성심병원 일송홀에서 열린 강동성심병원 30주년 개원기념식에서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명화 강동구의회 부의장(오른쪽)이 신근만 강동성심병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송 부의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위해 힘써 왔을뿐 아니라, 병원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성원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송명화 부의장은 그동안 의정에서 강동구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문 채택, 건강100세 상담센터 및 치매지원센터 활성화 촉구, 대사증후군 사업 관련 25개 전동 센터운영계획 수립 촉구 등 보건의료 지원에 대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기관들이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피해를 감내한데 따른 피해 보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인바 있다.
송 부의장은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시느라 애쓰시는 강동성심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강동구 주민들을 잘 지켜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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