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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상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10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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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상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10일부터 시행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1.1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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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 상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을 10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시행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사업비 19억 82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실직자 및 취약계층 282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들은 시설물정비, 폐자원재활용, 청년일자리, 도서관활성화사업, 전통시장 주정차 안내, 보행안전지도사업 등 13개의 지역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일부 사업(보행안전지도사업,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은 초등학교 개학일정에 맞춰 3월부터 시작한다.

 

근무 형태를 보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65세 미만 주 30시간(하루 6시간)이며 4대 보험에 의무가입 된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구가 개최하는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 취업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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