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구 공동협력사업 시세종합 징수분야 평가 결과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2017회계연도 시 ․ 구 공동협력사업 시세 종합 징수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돼 1억42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광진구는 △징수실적, △목표달성, △환급금 정리, △세입증대 대책 회의, △기타 5개 분야, 13개 지표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구는 당초 목표징수액인 2200억원을 넘는 3256억원의 시세를 징수해 목표치의 148%를 달성했다.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세목별로 세부 추진 계획 수립, 담당별 책임 징수제 시행, 현장방문을 통한 고액 체납자 면담 등 징수활동 펼쳤다. 과세 자료 조사를 통한 누락 및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하고 과세자료를 철저히 관리해 누락 세원을 방지했다.
또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세입목표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연 2회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3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이다”라며“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신뢰 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