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내달 8일, 3D프린팅 활용 등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 있는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광진 홈팩토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
홈팩토리마스터 과정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 과정을 수료하면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1인 제조업 창업을 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 3D프린팅 활용 ▲ 제품기획 및 3D모델링 ▲ 마케팅 및 판매채널 구축 ▲ 지적재산권 및 수익화 전략 등이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폭넓은 제조역량을 갖춘 새로운 창업 분야를 발굴하고 자신만의 제품 제작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꼭 필요한 관련지식을 잘 학습하고 익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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