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67세 어르신 144명 ‘마을안전 지킴이’ 도원결의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어르신들이 11일 마을안전을 위해 도원결의 했다.
‘성북구 공동주택 어르신 보안관 위촉식’에서 평균연령 67세의 144명의 어르신은 마을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어르신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순찰, 불편시설 점검, 청소년 선도 등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