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19세 이상~39세 이하의 관악구 거주 또는 재학, 재직 중인 청년대상
- 본선진출자 전원 시상특전, 현직 기자등 전문가 글쓰기 멘토링 및 첨삭지도 무료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이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019. 관악구 청년 연설대전’을 개최한다.
청년문제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펼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설의 장을 마련해 청년의 구정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년과 함께 정책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연설대전’은 4월 20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구청 별관 강당에서 실시된다.
행사에 앞서 오는 30일에는 구청 별관 7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4월 3일~10일까지는 첨삭지도가 이뤄지며, 예선은 4월 13일, 본선은 4월 20일에 진행된다.
연설대전 참가자는 현직기자 등 전문가로부터 글쓰기와 스피치 첨삭지도를 받게 되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시상특전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관악구에 거주 또는 재학, 재직 중인 만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9일까지 구청 별관 5층 청년정책과(02-879-5922)로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http://www.gwanak.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은 관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주역”이라며 “이번 연설대전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관악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