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신림1지구 난향어린이공원을 재정비공사 준공식 개최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총7억원 예산 투입 … 노후화된 조경 및 수경, 전기 시설 전면 개보수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림1지구 난향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하고,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총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 철거 ▲목재테크‧안전난간 교체 ▲벽천‧분수 펌프 및 조명 교체 ▲전기시설 교체 등 공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
난향어린이공원은 이번 재정비공사와 함께 공원관리주체가 LH에서 관악구로 전환된다.
<새롭게 단장한 벽천분수>
박준희 구청장은 “새롭게 정비된 난향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은 마음 놓고 안전하게 뛰놀고, 주민들은 쾌적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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