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신인ㆍ기성 작가를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화재 예방ㆍ생활 안전 등 소방안전 관련 소재로 공모할 수 있다. 문학 분야(동화와 소설)와 미술 분야(상상화와 기록화)로 나뉘며 1인당 2점까지 출점할 수 있다.
우수작은 심사(1차 예심, 2차 본심)를 통해 문학 작품 19점, 미술 작품 19점이 선정되며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접수는 관련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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