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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내 1점포 1소화기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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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내 1점포 1소화기 설치 추진
  • 백인숙기자
  • 승인 2017.01.19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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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동도깨비시장 등 6개 전통시장 414개 점포 대상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전통시장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 내 ‘1점포 1소화기’ 설치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기본적인 생계와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 민생안정 10대 대책에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쌍문시장, 신도봉시장, 백운시장 등 6개 전통시장 414개 모든 점포에 소화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1점포 1소화기’ 사업이 완료되면 전통시장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시장상인과 이용 고객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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