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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강동문화대학 제20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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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강동문화대학 제20기 수료식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12.15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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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원장 “주민들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은 최근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제20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용혜원 시인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 강동문화대학의 강의를 마무리했다.

 

강의 종료 후 이어진 수료식에서 양재곤 문화원장은 “강동문화대학 수업은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고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었다” 며 “문화원의 알차고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이정훈 서울시의원, 이계중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 이홍원 부원장과 성흥수 부원장, 문화원 임원진 및 문화대학 기수별 회장단들이 참석했다.

 

강동문화대학은 지금까지 수료한 문화대학 수강생 수만도 1200여 명이 넘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이다.

 

강동문화대학의 21기 수강생 모집은 내년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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