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2018 첫 전시주제는 ‘행복여행’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갤러리관악이 무술년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곽연주 작가 초청전시회'다.
주제는 ‘행복여행’으로, 나비모티브 위에 꽃으로 화려함과 화사함으로 새해 행
곽연주 작가는 국외 홍콩아트페어, SIA NY 갤러리 뉴욕, 런던첼시아트페어뿐 아니라, 국내 갤러리H(청주,서울,대구), 리트칼튼호텔, BAMA 아트페어벡스코, 코엑스전시 등 다양한 전시경력이 눈에 띄는 작가다.
한편 갤러리관악은 2011년 개관이래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왔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기획전시부터 관악의 대표 축제까지 수준높고 의미 깊은 기록들로 관람객들과 주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02-879-5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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