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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공단 다울작은도서관, 동화작가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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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공단 다울작은도서관, 동화작가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3.16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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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울작은도서관, ‘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저자 이인아 작가초빙 강좌 운영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다울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이

 

인아 작가를 초빙해 동화를 쓰고 싶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감한 글쓰기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7일- 인물이란 무엇일까? ▲14일- 구성이란 무엇일까? ▲21일- 내글 한편을 완성해보자 ▲ 28일- 주제란 무엇일까? 등의 강좌들로 구성된다.

 

이인아 작가는 지난 2004년 아동문예 아동문학으로 등단해 2013년 푸른문학상 청소년 소설부문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안녕, 베타 ▲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이선비, 한옥을 짓다 ▲꿈을 그리는 소녀 신사임당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다울작은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울작은도서관(02-3473-3360, 070-7204-5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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