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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도시농업 파믹스센터’ 오는 7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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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도시농업 파믹스센터’ 오는 7월 개관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5.24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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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변종업종 퇴출 엔젤공방 조성 청년일자리 창출

 강동구 지속가능국 기자설명회

 

 서울 강동구 지속가능국(국장 김순희)은 24일 구청 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각 부서별 주요사업 및 추진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사회적 경제과는 성내동 변종업소를 정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공방을 조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켜 청년들이 주도하는 활기찬 건강도시 강동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안로에는 엔젤공방 11호점까지 들어서 있다. 오는 9월에는 엔젤공방  허브센터도 착공할 예정이다.


 

청소행정과는 관내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RFID 세대별 종량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구는 51개 공동주택 3만 2586세대에 495대를 설치했다.  올해 60세대 이상 92개 공동주택에 12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맑은환경과는 대규모 건축공사장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맑은 친환경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 소각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 경로당 등 미세먼지 민감군에 대한 건강을 보호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농업과는 도시농업인에게 교육, 일자리창출,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운용될 전국 최초 도시농업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도시농업 파믹스센터’를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파믹스센터 운영을 통해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선사유적과는 서울암사동선사유적전시관을 리모델링해 25일 암사동선사유적 박물관으로 준공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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