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서장 고평기)는 최근 지난해 연초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서체를 쓴 유명 멋글씨(캘리그래피) 작가 설은향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부서는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캘리그래피가 문자 자체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탄력순찰, 공동체치안활동 등 서울경찰의 치안정책을 감성적 메시지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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