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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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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7.2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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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은 3년 연속 우수기관이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부처,지자체, 공공기관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관리역량 향상을 위해4개 부문, 41개 지표에 대해 각 기관의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구는 재난 예방 및 대비, 대응, 복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폭염 종합대책, 풍수해 종합대책, 지진 종합대책,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 조례 제정, 민간다중이용시설 점검, 기관장 참여 재해취약시설 점검 등을 추진했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손수레 지원 등이 재난안전 수범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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