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간담회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효과적인 정책 시행 필요”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은 최근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앞 열린뜰 주민 개방, 구청 앞 디자인거리 활성화를 통한 골목 상권 살리기 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는 점에 생각을 공유했다.
정미옥 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우리 구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주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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