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애 서울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 최근 제56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이연애 회장은 강남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22년 3개월간 근무하면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연애 대장은 지난 3월부터 강남구여성단체연합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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