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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대외기관 평가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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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대외기관 평가 “상복 터졌네”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11.14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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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민원서비스·에코마일리지 분야 ‘최우수’

 서울 중랑구가 11월 들어 대외기관 평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최우수구, 우수구에 선정되는 등 상복이 터졌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2018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최우수구’, ‘2018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을 비롯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8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구’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감사원 주관의‘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최고 등급인‘A등급’을 받으며 청렴 중랑을 인정받았다.

심사 결과 중랑구는 인구 30만 명 이상 전국 40개 기초자치단체(구) 그룹에서 A등급(최고 등급)을 받아 구 자체 감사기구 활동의 독립성·전문성·공정성 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민원 서비스 분야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

구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8년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평가’에서 중랑마실, 현장민원 처리기동반 등 특색있는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으로 민원 사전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장민원 처리기동반은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평가인 '2018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도‘최우수구’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구는 특히 구 홈페이지, 구정 소식지, 전통시장 전광판, 행사장 홍보 등으로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신규회원 확대 및 에코마일리지 홍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구민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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