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참석 발굴조사·학술연구 의견 교환
서울 강동구의회 방민수 의원은 최근 서울 암사동유적지에서 열린‘2018 서울 암사동유적 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검토하고 자문위원들과 향후 발굴조사 및 학술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평소 암사동유적 활성화 방안과 암사동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해 온 방민수 의원은 지난 제257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에서 ‘서울 암사동 유적 관광단지·클러스터’를 구성해 서울암사동유적을 대표적인 대한민국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를 통한 먹거리 음식사업, 숙박마을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역설한 바 있다.
방 의원은 “6000년 전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암사동유적은 우리 강동구의 자랑이자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우리들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 역사·문화·예술적 특색이 깃든 선사유적길 조성과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암사역사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많은 시민들이 암사동유적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암사동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려 세계유산 등재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더불어 행복한 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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