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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우리동네 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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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우리동네 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 운영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2.1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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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중·소상공인 위한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 연중 운영
- 지역 상인들 홍보비 부담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는 영업 활성화를 위해 광고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로 온라인 광고공간을 제공해 매출 이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관내 중·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광고 신청이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의 경제/기업/일자리 섹션에 마련된 광고창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그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 광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무료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소는 4,500여개에 달한다.

광고를 희망하는 중·소사업자는 구 홈페이지 우리동네가게 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시계획과(820-16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해룡 도시계획과장은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로 중·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가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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