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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희망과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신년인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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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희망과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신년인사회 성료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1.1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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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1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내빈과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을 향한 도시, 더-큰 도봉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2019년 도봉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소원과 덕담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며 2019년 도봉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2019년은 지난 민선 5·6기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큰 도봉의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앞으로의 4년은 도봉구의 미래 40년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은 경제활력도시, 남녀노소가 모두가 만족하는 세대공감도시, 균형발전도시 도봉, 문화교육도시, 주민을 우선시하는 자치분권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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