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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 92.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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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 92.82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1.17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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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8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92.82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총 770여개의 중앙·공공·지자체 기관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한다.

공단이 받은 92.82점수는 공공기관 종합 평균 80.65점 및 지방공기업 평균 81.41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특히 3개 분야(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대책 수립 및 이행)에서 평가기준이 전년대비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분기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점검으로 수집, 이용, 보관, 파기 등의 절차를 수시로 점검·개선하고 있으며,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임직원 뿐 아니라 개인정보취급자와 처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부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주연 이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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