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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기획재정국, 추경예산안 편성 등 주요사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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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기획재정국, 추경예산안 편성 등 주요사업 밝혀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3.15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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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기획재정국에서는 15일 ‘2019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밝혔다.

구는 일자리사업, 민선7기 주요시책 사업 등을 중심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내달 8일 송파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 편성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및 역점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시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재정운영에 환류하고 구의회 승인을 통해 회계책임성과 재정투명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무결산을 추진한다.

구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산정가격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검증 후 열람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한다.  

특히 지난연도 지방세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징수경험이 풍부한 팀장이상으로 징수 전담반을 2개조로 편성·운영해 현장 중심의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대단지 송파헬리오시티 사용승인에 따른 소유권보존 및 이전등기를 위해 취득세 신고·납부 처리 및 지방세 추계를 통해 세입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재산 은닉자, 호화 생활자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실시하며, 현장방문 분석결과 법인 폐업, 무재산 등 징수불능분에 대한 적극적인 불납결손으로 체납 정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오는 30일 가족화합·이웃소통·여가활동 등 삶의 질 향상과 도심 속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방이동 444-17(1권역), 방이동 445-7(2권역)에 주말농장(솔이텃밭)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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