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은주의원, 부위원장 김미숙의원 선출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은주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은주위원장
예결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신하균, 오화근, 임익모 의원 등 모두 5명이다. 예결특위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김미숙 부위원장
집행부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71억 9500만원, 특별회계 9억 1100만원 등 81억 600만원이다.
최은주 위원장은 “효율성과 생산성 그리고 타당성 있는 예산검토로 예산 낭비 요인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빈틈없는 추경예산안 심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