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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 범죄 취약지역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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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 범죄 취약지역 합동순찰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4.1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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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회장 박종숙) 회원 15여 명과 성내지구대 지역경찰관들과 합동으로 지역 범죄예방과 여성·청소년들의 안전지원을 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다.

 

 

 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외쪽부터 8번째)이 합동순찰을 마치고 경찰 및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성내지구대 지역경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합동순찰은 성내동 시장 및 먹자거리를 비롯한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 대상지, 주민 요청취약지역 등을 순찰하고 사후 소감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공동체 치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로 인해 치안 최일선에서의 범죄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미옥 의원은 여성·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늦은 시간까지 순찰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봉사자와 경찰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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