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송파구 가락본동 거주자우선주차구획내 주차질서 확립 및 건강한 송파구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22일 가락본동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과 가락지구대, 가락본동주민센터 및 상가연합회 회원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홍보를 통해 거주자우선주차구획내 ‘부정주차 근절, 공회전 근절’과 ‘부정주차요금부과와 상생주차제’ 홍보를 위한 부채를 자체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상업지역내 교통안전 생활수칙,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상업지구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해 송파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착한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하는 정부혁신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공단의 부정주차 요금부과 제도 시행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획내 부정주차차량 감소 및 상생주차제 등 공유주차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정주차로 인한 민원감소 효과와 더불어 구획내 공회전 근절을 통해 가락본동 상업지구내 교통질서 확립과 미세먼지 사전 차단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거주자우선주차 관련 사항은 송파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ongpa.park119.co.kr) 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직접 문의하면 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2157-1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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