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4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불후의 명강에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현대인들의 힐링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이 강사로 나서 현대인들이 평소 잊고 지내왔던 마음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마련해 구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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