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2019 서울시 성평등주간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청에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찾아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다.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일 ‘일상에서 성평등을 외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서울시 성평등주간 행사에도 참여해 여성들의 취업과 교육 상담을 돕는다.
취·창업 상담 때는 필요 시 직업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해 구직여성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하며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 소개 및 연결로 구인정보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 역시 받을 수 있다.
이번 성평등주간 행사에서 일자리 부르릉은 7월 1일 시민청 태평홀(B2) 옆 로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른 기관들과 함께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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