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노진경 의원은 최근 발생한 부암동 208-13번지 빌라 옆 축대 붕괴 사고와 관련, 구청 및 동사무소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노 의원은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원인 파악과 함께 “부암·평창동 지역의 붕괴 위험 축대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며 “부암·평창동 지역 등 지반이 약한 곳에 대한 사방사업을 확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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