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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의료전문인 초빙 ‘심근경색‧심장마비’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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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의료전문인 초빙 ‘심근경색‧심장마비’ 특강 실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0.1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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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오후 3시~4시까지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서 진행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출강해 1:1 건강 상담도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3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관내 의료전문인을 초청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구는 서울대학교 운영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문의료지식과 풍부한 진료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강사로 초빙, 각 분야별 건강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가 출강해 ‘심근경색과 심장마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1:1 건강상담 시간도 주어져 평소 여러 이유로 병원을 찾기 힘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활건강습관 개선을 위한 전문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23일 수요일 오후 3시~4시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유방암 ▲폐경기 건강관리 ▲심장 및 대동맥 수술과 건강관리 ▲허리통증의 원인과 치료 ▲잇몸질환과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건강특강을 개최해, 400여명의 주민에게 전문적인 건강‧의료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오는 11월 중에는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를 초빙해 ‘난청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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