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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의원, 고덕 그라시움 교통민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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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의원, 고덕 그라시움 교통민원 현장 점검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11.1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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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방지위한 횡단도보 신설 등 안전사고 예방 노력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진선미(강일동, 고덕 1·2동, 맨 왼쪽) 의원은 최근 고덕동 주민들을 만나 그라시움 아파트 입주에 따른 주변 교통민원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진선미 의원을 비롯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관게자들과 민원을 직접 제기한 주민들 10여명이 함께 했다.

 

제기된 주요 민원 사항은 고덕 그라시움 아파트 주변에 부족한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사항과, 주변 학교 학생들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드휀스 설치 및 보도단절 부분 보도 추가 설치, 좌회전 필요지역의 중앙선 절선 등이다. 

 

이같은 민원은 고덕 그라시움 아파트 주민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불편사항과 미비점들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향후 고덕주공2단지 주택조합 측에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동시에 경찰서측과도 협의해 규제 심의 등을 통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진선미 의원은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점이 우리 주민들의 안전문제다”라면서 “그라시움 주변도로는 학교와 고덕평생학습관 등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인 만큼, 교통안전을 염려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빠른 시일 내에 개선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동행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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