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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68회 2차 정례회 20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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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68회 2차 정례회 20일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11.19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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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구성 내년도 예산안 심사…구정질문등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발의한 강동구 하천관리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 정미옥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 방민수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민생과 직결된 안건들을 상정·처리 한다.

 

또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구정질문을 통해 구청에서 집행한 사업 전반에 대해 구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감시·견제하는 한편,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며 구정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강동구‘2020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된다.

 

임인택 의장은“내년도 예산안은 구의 전체 살림살이를 확인·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안건인 만큼, 동료 의원들께서는 구민의 입장에서 단 한 푼의 세금도 헛되이 쓰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심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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