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오후 5시 30분 구청 신관주차장에서 열린 ‘서울광염교회 사랑의 김치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광염교회(노원구 노원로 247)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김치10kg 1000박스(3100만원 상당)를 후원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광염교회 임효준 목사, 김석환 집사 등이 참석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원을 해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 이웃을 돕는 후원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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