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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겨울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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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겨울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전점검 실시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11.21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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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부터 내달 27일까지 ‘2019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취약요인인 가스․전기․소방 및 시설물 구조안전, 안전규정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핌에 따라 가스․전기․소방시설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15곳과 상점가 7곳이다.

 

구는 지난 18일의 경우 동대문문구완구거리 및 동대문신발상가A·B동을, 19일엔 한일상가와 세운상가가동, 20일 충신시장․동묘시장․창신골목시장, 21일에는 동문시장․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통인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2일에는 동대문종합시장신관․동대문종합시장․동대문종합시장D동상가, 25일 낙원상가와 낙원지하시장,26일 종로신진시장․광장시장․광장골목시장,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신설종합시장,동대문신발상가C·D동 순으로 안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고 장기 보수대상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시설현대화사업과 연계해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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