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송정동(밀목) 일원의 협소한 진입도로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송정동 코사마트 앞(소로1-15호선)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 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 박스암거(L=56m)를 설치해 길이 97m, 폭 8m~12m의 도로확포장을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으로 10개월만인 최근 완료했다.
이번공사로 교통체증의 원인이 됐던 도로에 좌, 우회전 차로가 확보됐으며 기존의 삼거리를 사거리로 개선함으로써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됐다. 또한 보행자도로를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