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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역 환승거점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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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란역 환승거점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완료
  • 김순남기자
  • 승인 2016.10.24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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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는 하루평균 10만 유동인구에 30여만대의 차량통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중원구 모란시장과 모란역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가기 위해 버스쉘터 6개소를 새로 설치됐다.
 23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하루 평균 10만여명의 유동인구와 차량으로 인해 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시는 최근 4개월간 15억원을 들여 모란역 환승거점 버스정류장시설 개선사업을 마무리해 24일부터 본격운영에 간다.
 시는 모란역에 기존최소 5m길이이던 버스쉘터를 최대 12배 확장하고, 버스유형별·노선별 정차 위치를 재배치했다.
 성남시는 모란역 3번 출구버스정류장은 성남종합운동장·수진역·상대원방면으로 가는 승객이 앉아 대기할 수 있는 쉘터(49m)를, 4번 출구버스정류장은 서울방면이나 태평역 쪽으로 가는 승객이 대기할 수 있는 쉘터(30m)를 설치했다.
 또 5번 출구버스정류장은 분당·판교방면으로 오가는 승객이 앉아 기다릴 수 있는 쉘터(60m)를, 6번 출구버스정류장은 광주(태재·이배재)·분당테크노파크·도촌동방면으로 가는 승객이 대기할 수 있는 쉘터(45m)를 각각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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