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최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33개 초중고등학교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어벤져스 스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학교별로 정신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선생님, 학부모로 구성된 ‘어벤져스’팀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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