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건축한지 35년이 지난 낡고 좁은 구청사에서 벗어나 미래 스마트도시를 준비하는 신청사 건립추진에 기지개를 폈다.
시는 이달 중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이 완료되면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신청사를 건립을 위한 관련절차를 진행,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시민편익과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IoT(사물인터넷)와 O2O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그리드와 ICT을 접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시가 추구하는 미래 스마트도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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