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최근 청렴서포터즈를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서포터즈는 안성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 등 취재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의지를 확인하고, 본인들이 직접 보고 느낀점을 SNS, 블로그 등에 게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안성시 내부 및 외부청렴도 제고에 기여자로 위촉됐다.
　청렴서포터즈는 지난 1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청렴서포터즈(4명) 모두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젊고 신선한 청렴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활동은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 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