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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책의 해 맞아 2018 군포 독서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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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책의 해 맞아 2018 군포 독서대전 개최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8.08.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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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공연전시 ▲강연 ▲책 놀이터그림책 거리 ▲독서진흥 체험부스 ▲북마켓아트마켓 등 5개의 테마로 산본로데오거리, 청소년수련관, 중앙공원, 군포책마을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행사로는 8일 저녁 6시 ‘시,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시 읽어주는 남자 정재찬 교수와 인기가수 신효범, 길구봉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학생문화예술 동아리 한마당 축제,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가을산책’ 등이 축제 기간 산본로데오거리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인기드라마 ‘또 오해영’과 ‘나의 아저씨’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해영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편안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고, 특히 어르신 대상으로는 지난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을 인문학 강연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인문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절한 돼지 씨의 신정민 작가와의 만남,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장동선 뇌과학자를 초청해 뇌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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