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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연합회, 고향사랑 실천 영월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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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연합회, 고향사랑 실천 영월군 방문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8.10.15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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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노후시설 교체

 강원인으로 고양 파주일원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인 및 교수공무원세무사금융업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원연합회(회장 이성규) 회원 20여 명은 지난 13~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회원간 친목도모 및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영월군을 방문했다.


 14일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버스1대로 출발한 강원연합회 회원 20명은 먼저, 영월군 주천면 판운4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후화된 싱크대와 가스렌지 셋트를 새롭게 교체해 드리고, 회원사인 디엠플러스 여미정 대표는 미국 FDI 인증을 받은 친환경세제 100점도 함께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잠시 고향의 어머님 품같이 따듯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또한 이후 단합대회 장소로 이동해 개울가에서 천렵활동과 족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로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2일차에는 청풍호 유람선 관광과 지역특산품을 한가득 구입해 어려운 영월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시간으로 1박2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지난 2016년도에 결성된 강원연합회는 향토사랑지역발전친목도모를 목표로 다양한 직종에서 몸담고 있는 3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고성 명태축제장을 방문하는 등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고향탐방 및 워크숍을 통한 향토사랑을 내실 있게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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