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군포시, 송정지구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현장민원실 운영
상태바
군포시, 송정지구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현장민원실 운영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8.11.11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군포시가 이달부터 지역 내 송정지구 공동주택으로 입주를 시작한 시민들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송정지구 내 입주 예정 가구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447가구(2018.11.1.~12.31.입주), LH공사의 숲속반디채아파트 542가구(2018.12.6.~2019.2.3.입주)로 총 989가구에 달한다.
 이에 시는 12일 현장민원실을 개소해 내년 2월 3일까지 운영하며, 이사에 따른 신고 및 필요서류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야 하는 송정지구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다만 2개 공동주택의 입주가 집중되는 시기가 달라 올해 말까지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의 공용시설(피트니스 센터)에서, 내년 1월부터는 LH공사의 숲속반디채아파트 내에서 현장민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대해 이영섭 시 민원봉사과장은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기쁜 시민에게 편리를 더해 주려 한다”며 “송정지구가 대야동 지역에 속해 현장민원실의 설치는 민원봉사과가 실제 운영은 대야동 주민센터가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