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추진사업으로 도자문화센터(도예문화단지) 환경정화 및 업무보조,금당천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여흥동 아름다운 거리조성, 철도와 걷기길이 이어지는 세종대왕릉역의 능서, 흥천면 양화천 잡목제거 등 5개 사업에 총 1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고득점자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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