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67곳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67곳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 김순남기자
  • 승인 2019.05.17 0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김순남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올해 67곳의 아파트단지에 28억원의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
 성남시의 보조금은 단지 내 낡은 공동시설물 96건을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데 쓰이게 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보조금을 지원 신청한 68곳 아파트단지의 103건에 대해 서류검토, 공동시설물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태평동 태평아파트 등 12곳 단지는 지상주차장과 도로보수를, 분당동 장안타운건영2차아파트 등 13곳 단지는 하수도 준설·보수작업을 하게 된다.
 성남동 현대아파트 등 6곳 단지는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 장치를 설치하고,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등 5곳 단지는 물탱크를 보수한다.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한신아파트 등 2곳 단지는 녹물이 나오는 노후급수관을 교체하게 된다.
 또 단대동 낙원아파트 등 32곳 단지는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한다.
 김순남기자 kimsn@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