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동안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경조사 및 생계형 체납자의 회생지원 등을 병행해 지방세 체납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체납 안내문 및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추진하며, 가택수색·동산압류 및 공매·전국법원 공탁금 정리·부도법인 2차 납세의무자 지정 등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인지하지 못한 체납을 안내하고 있으며, 생계형 체납자에게 복지연계, 일자리 제공 안내 등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