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최근 소통실에서 김재수 도시국장 주재로 ‘한강신도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강신도시는 지난 2017년 11월 6단계까지 준공돼 각 부서로 시설이관이 끝난 지역이지만 남아있는 미개발 공공필지에 대한 활용 방안과 주요 민원사항 등과 관련해 실과소의 협업과 콘트롤 타워 기능의 필요성이 제기 돼 이번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게 됐다.
테스크포스(T/F)팀은 김재수 도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문화관광과, 아동청년과, 노인장애인과, 체육과, 자원순환과, 공원관리과, 교통개선과, 안전총괄과, 보건소, 하수과, 시립도서관)를 활용해 구성됐으며, 구성 인원은 단장 1명, 간사 3명, 각실과소장 11명, 팀장 및 팀원 22명으로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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