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무정차, 불친절, 난폭운전 등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민원이 제기되는 유형에 대해 1회당 1시간 30분 친절연극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연극협회 배우들이 참여해 운수종사자들이 시내버스를 운행하면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3대 민원별 사례들을 연극으로 보여줌으로써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아울러 친절교육 후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줄이고자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을 시내버스에 부착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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