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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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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수상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19.1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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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수상했다.

오산시는 최근 서울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지자체부문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한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올 한해 한류문화와 한류관광, 한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수여하는 행사로, 올 해로 9번째다.‘문화관광대상’을 수상한 오산시는 오산시는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세트장 유치, 한류문화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추진, 중국 기업체와 한류관광 MOU체결, 대내·외 한류문화 관광사업 홍보 등 한류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에 참가한 곽상욱 시장은 “4차 산업시대의 한류 관광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아스달 연대기’드라마세트장 관광자원화를 지속 추진, 매력 있는 지역관광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오산시가 경기 남부권의 한류 문화 거점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 한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한류대상은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순수문화대상, 대중문화대상, 특별수상 분야로 총 30명의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했고, 지자체부문은 오산시가 전국 지차제중 유일하게 수상했다.오산/최승필기자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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