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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한민국 제1 행복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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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한민국 제1 행복도시로 만들겠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3.12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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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인천 뿌리·어머니’ 원도심 부흥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 출판기념회가 열린 지난 9일 유 시장을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자서전 ‘1권, 나그네는 길을 묻고 지도자는 길을 낸다’와 ‘2권, 소통과 공감’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전 행정자치부장관), 민경욱 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각계인사,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해 자서전 출간을 축하하고, 유 시장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행정·정치 철학에 공감했다.


 유 시장은 감사 인사에서 “인천 달동네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나 22세에 행정고시로 공직자의 길을 걸은 지가 벌써 40년 가까이 됐다”며 “그 과정은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축복의 시간이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특히 “과분한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 것인가 자문한 결과 더 크게 갚는 것이고 그것이 저의 숙명”이라며 “안전하고 따뜻하며 편안한 사회를 만들고 ‘인천의 뿌리이자 어머니’인 원도심을 부흥시켜 인천을 대한민국 제1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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