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은 1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시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가게 가입자가 30곳을 넘긴 신기시장에서 ‘착한시장’ 선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착한가게 가입자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모금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후원금은 주안7동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반찬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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